생활의 편의성이 더해진 전원주택
화사한 스페니쉬 기와를 얹은 지중해풍 주택 아드리아. 균형미와 안정감이 돋보이는 지중해풍 주택 아산 바람골 아드리아는 도시를 떠나 시골살이를 시작하는 어머니를 위해 아들이 지은 집이다.
생활의 편의성과 외부 공간의 활용성까지 면밀하게 설계하여 거주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3,100㎜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적인 공간을 형성했다. 전원생활의 윤택한 공간을 제공해주는 외부 포치는 집 내부와 외부 공간의 경계부로써 현관을 거치지 않고 실내외 공간을 유연하게 연결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이 되어준다.
DATA
착공 2018. 08
완공 2018. 10
연면적 133.80㎡ [40.50 py]
1F 121.80㎡ [36.84 py]
포치 12.00㎡ [ 3.63 py]
동영상
아산 바람골 아드리아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건축 후기
주택 완공 후 방문 후기
건축 후기
아산 바람골 아드리아의 건축 과정을 지켜 보며.
건축주와 걸리버의 만남, 그리고 집을 짓기까지
누구나 집을 짓고 싶어 하는 순간들이 있다.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처음 사회생활을 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후 첫 집을 얻을 때, 오랫동안 보살펴준 부모님의 집을 새롭게 지어주고 싶을 때 등 우리 삶 속에 집은 생각하지 않고 살 수 없는 필수적인 공간이다. 때문에 어떤 계기가 됐든 집을 짓고자 하는 생각이 순간처럼 찾아온다. 비록 실제 집을 짓지 않더라도.
아산 바람골 건축주는 위의 세 번째에 해당하는 건축주로 오랫동안 아파트 생활을 했던 부모님을 위해 아산 바람골이라는 시골 땅 위에 지중해풍 집을 건축했다. 집 주변에는 친인척 가족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어, 부모님의 나날이 지루하지 않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건축을 고민했다. 여러 업체를 알아보던 건축주는 비교적 거리가 가까웠던 걸리버 대전 본사를 방문했고, 방효철 대표와 진솔한 대화 이후에 걸리버하우스와 함께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
건축주의 바람은 그랬다. '부모님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집' 건축의 설계는 부모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제 그 집을 공개하려 한다. 아산 바람골 아드리아는 어떤 형태로 건축됐을까.
비슷한 집 더 보기
유사한 시공사례들을 만나보세요.
CUSTOMER CENTER 1522-0490 온라인 건축문의 월요일-금요일 9AM-6PM 시간외 문의 사항은 건축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 COMPANY 대전 유성구 은구비로 123 JT빌딩 4F 월요일-금요일 9AM-6PM | OPEN HOUSE | INFORMATION 상호: (주)걸리버종합건설 (주)걸리버하우징 대표: 방효철 |
본 콘텐츠의 저작원은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6 GULLIVER HOUSE.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