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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것이 목조주택이다.

 

이것이 목조주택이다!!

걸리버 하우스 시공팀 현장을 토대로 집필된 김집 작가님의 '이것이 목조주택이다!' 목조주택을 건축하기 이전에 예비 건축주님께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목구조에 대한 이해와 목조주택 시공 진행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 되어 있는 도서입니다.  걸리버하우스의 시공과정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직접 현장에서 동고동락하시며 엮어주신 목조주택 골조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책으로 출간되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게 되는 계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2008년 출간한 [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가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개정증보판을 낼까하다가, 그 책을 읽고 난 예비건축주가 목조주택에 대해 눈을 떠 목조주택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할 때 볼 수 있는 책이 하나 더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하여 [이것이 목조주택이다] 골조편과 마감편으로 나눠 출간했고, 이 두 권을 하나로 세트로 묶어 다시 독자들 앞에 내어놓는다.
 [목조주택_ 골조편]에서는 목조주택이 어떤 방식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지어지는지 실제 목조주택이 지어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듯 기록했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진을 많이 수록했다. 목조주택 골조는 세로의 작업이자 세움의 작업이다. 또한 목조주택은 조립식주택의 시스템일 수밖에 없다. 목조주택에 사용하는 부재가 모두 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목조주택으로 행복한 집짓기를 하려면 목조주택의 메커니즘(mechanism)을 알아야 한다.
 “목조주택에도 원리도 있다. 그 원리가 이 책에 있다.”
 [목조주택-마감편]에서는 목조주택에 사용하는 자재나 재료들의 디테일을 다뤘다. 목조주택 초창기 외장재는 비닐사이딩이었으나 지금은 시멘트사이딩, 조적, 스타코플렉스까지 다양해졌고 지붕 역시 아스팔트슁글 일색에서 스패니쉬 기와나 징크를 올리면서 주택의 표정이 훨씬 밝고 화사해졌다. 집 내부에도 벽지 일색이던 마감재에서 루버로 마감한다든지 거실 천장을 중목구조로 나무가 그대로 노출되도록 해 나무의 따뜻함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한 것이 좋은 예이다. 목조주택은 집의 골격이 목구조일 뿐 그 안팎의 마무리는 전혀 나무를 사용하지 않기에 목조주택을 잘 모르는 일반인은 “목조주택인데 왜 나무는 하나도 안보여요?”라는 질문을 한다.
 하우징페어에 다니며 집에 대한 카달로그만 수집할 것이 아니라 집이 집으로서의 기능에 적합한 공법이 뭔지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비건축주들의 집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기대한다.

“집의 아름다움은 앓음(앓다)에서 나오기에...”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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