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영월 하송리 안나푸르나

강원도 영월군에 시공 중인 안나푸르나 모델 골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합판 시공을 하기 전에 골조 상태에서 점검을 하는데요. 설계 도면에 의해서 정확하게 골조가 세워졌는지, 공간은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골조 상태에서 확인하지 못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누드골조 상태에서 자체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월 하송리에 짓고 있는 집은 걸리버하우스 대표 모델인 <안나푸르나, 지중해풍>입니다. 이상규 소장님께서 현장 소장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걸리버하우스 직영으로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골조 점검에서 큰 하자나 문제점이 없으면 바로 합판 시공을 진행하고 내벽 인테리어 시공에 돌입합니다. 안나푸르나는 걸리버하우스에서 오랫동안 건축 노하우를 쌓고 있어서 조금씩 공기를 앞당기고 있는데요. 영월 하송리 안나푸르나는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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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영월 하송리 골조 현장이야기

본질을 짓다. 걸리버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