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과 함께, 자연 속의 내집
한반도 지형으로 그 풍광과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영월. 건축주는 영월의 산 깊은 곳에 세컨드하우스를 짓고 가족과 함께 많은 나날을 보내길 원했다. 자연도 늘 그러하듯,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본질이 변하지 않는 고벽돌과 알루미늄 징크를 활용한 걸리버하우스 제니스 홈 플랜을 참고해, 건축주의 취향을 반영해서 설계를 완성했다. 부부와 자녀들이 집과 마당에서 언제든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넉넉한 앞 마당과 2층 테라스 공간을 준비했다.
특히 2층 박공 지붕의 모양의 살려 아늑하고 재미있는 다락방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 함께 산다는 그 느낌을 영월 빈티지 하우스를 통해 느껴보자.
DATA
착공 2017. 02
완공 2017. 05
연면적 169.87㎡ [51.39 py]
1F 120.64㎡ [36.49 py]
2F 49.23㎡ [14.89 py]
건축 후기
완공 후 방문후기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는 영월애서(愛書)
건축이 끝난 뒤 영월 빈티지 하우스를 찾았다.
늘 그러하듯이,
완공 후 건축주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했다.
정리가 잘 된 정원과 변하지 않은 집의 모습이 날 반긴다.
목조를 세우고 벽돌을 쌓고 있을 때는 잘 몰랐었다.
지금 이처럼 아름다운 곳임을.
- 현장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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